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21년/9월 (문단 편집) === 9월 8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조용호(야구선수)|조용호]] || [[황재균]] ||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 || [[유한준]] || [[배정대]] || [[오윤석]] || [[제라드 호잉|호잉]] || [[허도환]] || [[심우준]] ||<|2>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데스파이네]] ||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2루수]] || [[우익수]] || [[포수]] || [[유격수]] || ||<-15> {{{#000000,#e5e5e5 9월 8일 수요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000000,#e5e5e5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1 ~ 22:02 (3시간 31분) | [[MBC SPORTS+|[[파일:MBC SPORTS+ 로고.svg|width=100]]]] | 무관중}}}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다니엘 멩덴|멩덴]]''' || 0 || 4 || 0 || 0 || 1 || 0 || 0 || 0 || 0 || '''5''' || 12 || 2 || 4 || || '''{{{#ffffff KT}}}'''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데스파이네]]''' || 1 || 0 || 0 || 0 || 2 || 2 || 0 || 0 || 0 || '''5''' || 9 || 1 || 3 || || '''결승타''' || 없음 || 오늘은 저번 두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멩덴과 키움전 7이닝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었던 데스파이네가 각각 선발로 매칭되었다. 어제 우천취소가 되면서 5일째 등판한 데스파이네라 kt팬들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다.[* 데스파이네는 4일 휴식 패턴으로 등판할 경우, 더 좋은 성적을 거둔다. 8일 경기를 제외하고 올 시즌 데스파이네는 4일 휴식하고 등판한 14경기에서 총 84.1이닝을 소화하며 19자책점을 남겼고,(경기 평균 1.3점)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했다. 하지만 5일 쉬고 등판한 4경기에서는 10자책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1회 말에는 황재균이 솔로 홈런을 가동하여 7년 연속 10홈런 달성에 성공하면서 먼저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다음 2회 때 데스파이네의 5일 루틴의 결과가 보여지기 시작하면서 KIA가 공략하기 시작했다. 2회 선두타자 류지혁이 8구째 볼넷을 골랐고, 터커의 좌전 안타로 무사 1,2루가 됐다. 김민식의 1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 1사 1,3루가 됐다. 이창진이 2스트라이크에서 볼 4개를 골라 1사 만루 찬스가 이어졌다. 박찬호가 8구째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대1로 역전시켰다. 최원준이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2사 1, 2루. 김선빈의 강한 땅볼 타구를 1루수 강백호가 몸으로 막아 잡았는데, 투수 데스파이네의 1루 베이스 커버가 다소 늦었다. 강백호의 송구를 데스파이네가 놓치면서 세이프, 2루 주자는 홈까지 들어와 3대1이 됐다. 2사 1, 3루에서 김태진의 좌중간 2루타로 4대1이 됐다. kt 벤치는 선발 투수 데스파이네를 조기 강판시키고 좌완 심재민을 구원 투수로 올렸다. 2사 2, 3루에서 최형우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kt는 4회 선두타자 유한준이 좌익수 왼쪽 2루타로 출루했으나 배정대가 삼진, 오윤석은 우익수 뜬공, 호잉이 1루수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추격하지 못했다. KIA는 5회 2사 후 류지혁이 중전 안타, 터커가 우전 안타로 1,3루 득점권을 만들었다. 김민식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5-1로 달아났다 kt는 5회말 행운의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허도환의 3루수 내야안타, 심우준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 박찬호가 더듬는 실책으로 무사 1,2루가 됐다. 조용호의 중전 안타로 만루. 황재균과 강백호가 연속으로 외야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며 5-3으로 추격했다. 박찬호의 실책으로 인해 2점 모두 비자책 실점이었다. kt는 6회 선두타자 배정대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오윤석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려 5-5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7회 선두타자 황재균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 박찬호가 또 놓치면서 출루했다. 1사 후 유한준이 볼넷을 골라 1,2루가 되자, 필승조 장현식이 올라왔다. 2사 2,3루에서 오윤석이 잘 때린 타구는 좌익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9회 초 kt는 역시나 김재윤이 등판했다. KIA는 9회 김선빈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희생 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여기서 이강철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간 후 김재윤이랑 짧은 대화 후 고의4구를 지시하면서 최형우는 자동 고의4구로 출루. 류지혁이 때린 타구는 2루수 땅볼 병살타가 되면서 9회 초가 종료되었다. kt는 오늘 경기에 따라서 60승 선착이 갈렸을 것이다. 하지만 무승부를 하면서 시즌 60승 선착은 못했지만 kt는 웃을 수 있었다. 경기 초반 뒤처진 경기를 따라 잡은 무승부에다가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이날 동반 패배를 기록한 까닭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